교육에 대한 여론 경청을 위한 교육희망찾기 대장정 일환으로 정읍을 찾은 서 예비후보는 “학습부진학생이 없는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기초학력 진단과 보정시스템을 운영하고 학생안전과 관련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전담부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읍의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등 과학 연구소 등과 협의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첨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읍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로서 아이들이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체험과 역사바로알기 프로그램 등 각종 행사를 공동 주최해 나가고 정읍 구절초 축제와 내장산등 지역축제와 관광 자원을 지역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제는 정읍의 높은 교육열에 불을 댕겨야 할 때”라고 강조한 서 예비후보는“기초학력 미달로 더 이상 학습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하고, 일반고 학력을 더욱 증진시키는 등 교육이 정읍의 자존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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