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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군산공장, 4500만원 사회 공헌

시,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
저소득·소외계층 아동 지원

▲ 12일 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과 군산시가‘2018년 희망나눔 지역복지’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군산시가 12일 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공장장 주선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8년 희망나눔 지역복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이라는 기업 정신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4500만 원을 지원해 사회복지관 급식봉사, 소외계층 아이들과의 나들이, 월명산 나무심기 활동, 김장김치 담그기, 연탄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계층 아동을 위한 공부방 꾸미기와 지역아동센터 내 활동공간 개선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주선태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장은 “혼자 빨리 보다는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활동의 철학을 원칙으로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을 전해 나눔과 배려로 행복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지난 2013년부터 ‘희망나눔 지역복지’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1억1200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등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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