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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규 김제시장 예비후보, '전국 최초 효도거리 지정' 공약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홍규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김제시장에 당선될 경우 전국 최초의 ‘효도거리’를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욕심 낼 전국 최초의 효도거리를 지정, 노인과 청년, 중소상인이 협동 하는 구도심 활성화 및 효도를 원칙으로 구도심관광자원화를 이루겠다”면서 “효도거리를 비롯 효도버스정차장도 만들어 어르신들이 눈·비, 추위에 떨고, 더위에 지쳐가는 모습을 더 이상 보지 않도록 하겠으며, 병원치료 받고 다시 병을 얻어가는 모습이 우리 일상인 것이 가당키나한지 정치인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인력거운송공익조합(청년협동조합)을 설립, 어르신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무료)함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인력거투어(유료)를 통해 구도심을 전국 최초로 효도하는 거리를 통한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또“청년창업상상센터를 건립, 청년들의 참신 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는 구도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고 역설했다.

 

그는 “올 연말 설립 하여 1조원으로 국제협력용지와 신재생에너지용지를 공공주도로 선도 매립하게 될 새만금개발공사(자본금 3조원) 및 현재 세종시에 있는 새만금개발청을 김제로 이전시켜야 한다”면서 “새만금을 공공주도로 용지매립 조성 시 49조4052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7조297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38만5000여명의 직·간접인 취업유발효과가 발생 하고, MP대로 개발될 경우 총 유발인구 75만9000여명으로, 전북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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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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