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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현대차 전주공장 짝꿍숲 조성 협약

완주군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전북생명의 숲은 지난 23일 완주군청에서 주민과 기업참여 둔산공원 짝꿍숲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둔산공원 짝꿍숲은 공원 내에 1주민 1나무심기, 꽃텃밭 분양, 어린이 꽃바구니 분양, 사계절 한국의 야생화 체험단지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1111소통기금과 연계해 나무기증운동을 펼쳐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산업단지 기업단체, 진흥회와도 협력해 짝꿍숲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29일에는 제1차 둔산공원 짝꿍숲 조성 행사로 둔산지역 주민들을 비롯 봉서초등학교 학생, 유치원 원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전북생명의 숲, 숲해설 전문가협회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쭉, 소나무, 편백, 꽃 등 기증나무 1500여주와 야외 꽃바구니를 식재한다.

 

박병윤 완주산업단지소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가꾸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참여공원으로 바꿔나가겠다”며 “둔산지역과 산단지역을 명품 생태도시, 생태산단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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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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