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51)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1호 공약인 축산악취와의 전쟁에 대해 많은 축산인들이 의도를 오해하고 섭섭하다는 마음을 표하고 있는것을 들었다”며 “전쟁이란 표현에 상처를 입은 축산인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전쟁이란 표현은 말 그대로 악취와의 전쟁이지 축산업을 약화시키거나 축산인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또 “일부 비소수, 비양심적 농가의 축산악취로 인해 시민들의 고통과 정읍시의 도시 이미지가 훼손되는 심각성이 있다”며“일부 축산농가들의 자각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축산악취 해결을 위한 전담팀 신설 △미생물을 이용한 악취 저감 지원 확대 △최첨단 육가농 단지 조성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