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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시의원 정읍 마 선거구 - 민주·평화당·무소속 4자구도속 인물론 변수

기초의원 정읍시 마 선거구(내장상동)는 정읍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1개동에 2인 선거구이다. 유권자수(2017년 12월 31일 기준)는 1만 6478명에 달한다. 신규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외부에서 유입된 주민 증가에 따른 신흥도심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혈연, 지연, 학연 보다는 인물론 선거 성향이 비교적 강한 지역이다.

 

지난 6회 지방선거에서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의 절대우세를 뚫고 무소속 이도형 후보가 당선되는 이변을 연출했었다. 지역구 3선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유진섭 시의회의장이 정읍시장 선거에 나서면서 유 의장의 고정 지지표 움직임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민주당에서는 정치신인 3명이 경선을 펼쳐 기시재 후보와 김석환 후보가 공천을 따냈다. 평화당은 유춘환 후보가 단독 공천을 받았으며 현 시의원인 이도형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내장상동 미소거리번영회장을 맡고 있는 기시재 후보는 지역 심부름꾼으로 최선을 다하며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내세우고 나섰다. △전국대회 규모의 마라톤 코스 발굴 및 대회유치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천변수영장 환경개선 △시립중앙도서관 앞 테니스장 이설후 주차장 확대 등을 공약했다.

 

김석환 후보는 국립공원 내장산 1100회 등반으로 방송, 신문 등 각종 언론매체에 출연하며 SNS를 통해 내장산을 전국에 홍보한 내장산지킴이로 불리며 내장상동을 문화생태관광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각오이다. ‘아이키우기 좋은마을’과 ‘어르신이 건강한 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주민센터에 맘 센터 활성화 △관내 중고등학생 무상교복 제공 △내장산 효자마을 만들기 △내장산 거점으로 수학여행단 유치 등 상권활성화를 공약했다.

 

지난 선거에서 낙선후 절치부심한 유춘환 후보는 내장상동 체육회장을 역임하는등 그동안 주민들에게 ‘확실하게 일할 사람이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출마했다.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을 위한 행정이 되도록 견제와 감시 및 대안을 제시하여 내장상동을 환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도형 후보는 사회복지공무원,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장 등 21년간 사회복지현장을 누볐다. 제6회 지방선거에서 슈퍼맨 복장으로 ‘정의롭고 약자를 위해 일하겠다’는 슬로건으로 주목을 받아 정읍시 득표율(42%) 1위를 기록했었다.

 

소속정당이 없어 소신있게 바른말을 하는 무소속 재선의원을 목표로 △거리별 상징 조형물 설치 △공영 주차장 설치 △왕솔밭을 완산 꽃대궐처럼 조성 △마을(아파트)별 주민 축제 지원 △내장사 추령교를 단풍선녀 하늘다리로 조성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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