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두 권한대행, 국회 방문
옥정호 관광도로 개설 등 요청
박진두 임실군수 권한대행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28일 국회를 방문, 관계자들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 임실군은 군민들의 삶을 바꿀 옥정호 수변관광도로 개설과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현안을 해결키 위해 이날 국회를 방문했다.
박대행은 이날 임실군 최대 현안사업인 옥정호 관광도로 개설과 임실 이도지구 개선사업,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성수면과 관촌면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의 공모선정과 2019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컴퓨터 단층 촬영장비(CT)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공조를 요청했다.
현재 군은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대응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부처별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 동향도 파악하고 있다.
임실군의 현재 국가예산 중점관리 대상은 모두 60건으로서 총 사업비는 5617억원 규모이며 내년 예산액은 667억원이다.
주요 추진사업은 옥정호 수변관광도로 개설 외에도 반려동물테마공원 조성과 반려동물 공공화장시설 지원사업이다.
더불어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며 군은 이들 사업의 국비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올들어 군은 100억원대 규모의 임실치즈테마공원 조성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상당한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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