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완주군에서 직접 숙식하며 농가방문 및 귀농귀촌 교육을 받는 과정으로 예비 귀농인이 미래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팜투어는 농업, 마을과 공동체, 지역민과의 만남이라는 3개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전국적으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마을기업과 공동체·로컬푸드 참여농가 등 10개 사례가 소개됐다.
팜투어 참여자들은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친환경 농법과 농산물 가공과 관련된 현장에 관심을 나타냈으며 애로사항과 성공비법을 묻는 등 진지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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