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333억원 투입 5개 읍·면소재지 정비

임실군이 읍·면 소재지를 경제와 문화 등 주민생활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 중심지 조성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2021년까지 임실과 청웅을 비롯 강진과 삼계, 오수 등 5개 읍·면소재지에 333억원을 투입한다.

현재 임실읍은 해피문화복지센터가 건립중에 있고 청소년 거리조성과 봉황로지중화 및 시가지 가로경관 정비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구고천 보행교와 청웅건강마당을 준공한 청웅면은 복지회관과 목욕탕 신축, 중심가로 및 보행로 정비가 추진 중이다.

강진면도 행복나루센터 조성과 왕박골 이야기동네 정비, 마실쉼터 및 생태놀이터 조성 등의 농촌중심활성화 사업이 진행중이다.

삼계면은 민속문화전수관 리모델링과 건강지킴센터 조성, 충효로 가로경관 정비에 이어 무선방송시스템 구축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수면도 지난 2013년부터 70억원을 투입해 복지회관과 광장 및 주차장 조성, 원동산공원 등을 정비했으며 오는 7월 준공된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