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오는 22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관리의 투명성 제고 및 사업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외 16개소·10개 사업에 대해 제공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로 이상결재 내역 중 허위·부정결제 여부 확인 등 결제원칙 위반여부 및 기관운영, 제공인력관리, 이용자관리, 서비스 내용 등 운영관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이뤄진다. 점검 후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 후 제공기관에 사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함과 동시 개선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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