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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떠나 지역발전 위해 최선"

8대 김제시의회 개원

▲ 제8대 김제시의회 개원식에서 의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8대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가 3일 개원식을 갖고,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준배 시장 및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 의회 개원을 축하했으며, 총 14명 의원들은 의원선서 및 의원 윤리강령 낭독, 의장 개원사, 축사 등의 순으로 개원식을 마무리 했다.

김제시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임시회를 갖고, 의장에 온주현, 부의장 김영자(마 선거구), 운영위원장 노규석, 행정위원회위원장 고미정,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유진우 의원을 각각 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했다.

온주현 의장은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14명의 의원들은 정당을 떠나 한마음 한뜻으로 임기 동안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김제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10일간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 2018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한 후 조례안 및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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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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