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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제일 오투그란데,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우선 공급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김제 신풍동 제일 오투그란데’의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택 우선분양제도는 주거 안정을 통한 중소기업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0조에 따라 중소기업에 장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특별공급의 시행사는 주식회사 제일건설로서 주택위치는 김제시 신풍동 483-2번지 일원이며 특별공급 주택세대수는 전용면적 84㎡형 3세대이다.(예비 배정세대 1세대 포함)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로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별공급 대상자 추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구비서류를 오는 8월 2일 오후 6시까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환경개선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환경개선팀(063-210-643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광재 청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장기 근속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 등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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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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