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물놀이 가능성이 높은 7개면 17개소 물놀이 장소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15일까지를 물놀이 사고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사고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눈에 띄는 대책은 물놀이 사고 안전요원배치로 지난달 4일부터 일부터 장군목과 향가유원지 등 17개소 물놀이 장소에 34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했으며 이들은 오는 21일까지 물놀이 장소에 상주하며 사고 예방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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