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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작업대행단 명품 한우 육성에 기여

임실군이 추진하는 농작업대행단 운영이 명품한우 육성에 기여, 농가소득 증대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농작업대행단의 운영효과는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는 것.

 

이는 지난해 67㏊인 재배면적이 올해는 110㏊로 크게 증가, 축산농가들의 이용 증가율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군은 향후 재배면적을 500㏊까지 확대,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통해 다른 가축에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또 농작업대행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조사료용 옥수수 수확기 1조를 추가로 구입, 도움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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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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