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사회적협동조합인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사장 이근석)는 지난 24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소셜굿즈 육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2018년 소셜굿즈 COOP(협동조합) 발굴·육성사업에 선정된 구성원과 관련분야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셜굿즈 COOP(협동조합) 실천조직으로 선정된 8개소 조직구성원과 컨설팅 전문가를 중심으로 분야별 사업계획 공유 및 토론을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이에 맞는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전문가별 각각 4개의 조직을 1년간 전담해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회정 기획감사실장은 “소셜굿즈 COOP발굴·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역 내 사회적 경제조직이 생산해 건강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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