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는 12일 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소완섭 의원(봉동 용진), 간사에 정종윤 의원(소양 구이 상관)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구성된 예산결산특위는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면서 2018년 2019년도 예산안 및 결산안, 지출 등을 심사하게 된다.
소완섭 위원장은 “연간 6000억원이 넘는 예산안과 결산안을 꼼꼼하고 철저하게 심사해서 불요불급하거나 낭비요인이 있는 예산은 과감하게 개선해서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내실화를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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