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6:4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완주군, 밭작물 기계화 추진

국비 등 4억 들여 양파 콩 파종 수확

완주군이 대표 밭작물인 양파 콩 재배 농가를 위한 기계화를 추진한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국비 2억원과 군비 등 4억원을 들여 양파와 콩의 파종 정식 수확을 기계화하는 주산지 일관 기계화지원사업에 나섰다.

군은 이를 위해 양파와 콩 파종 정식 및 수확용 농기계를 우선 구매해서 작목반과 영농법인 농업인 등에 장기 임대해 밭작물의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현재 완주지역에서는 양파 350ha, 콩 300ha를 재배하고 있다.

권택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을 통해 노동집약도가 높은 양파와 콩의 파종 정식 수확작업을 기계화함에 따라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순택 kwonst@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