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갑 종합건축사사무소 제3건축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건축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 각계인사와 건축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더불어 ‘행복한 건축’를 주제로 강연회 및 전시회가 열렸으며, 건축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건축계 인사들에 대한 정부표창이 있었다.
전라북도건축사회 회장을 역임한 전병갑 대표는 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축사로서 건축창작활동에 매진해 건축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공로와 전라북도 건축문화제 행사 주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사업 및 자치단체의 각종 위원회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역할 수행에 힘써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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