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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신진 예술인 지원 첫 전시·공연 열린다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의 2018 예술인 창작 지원사업에서 ‘예술인 최초 지원 분야’에 선정된 김수정 화가와 윤댄스플레이스의 전시·공연이 20일부터 열린다.

전북수채화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정 화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완주 4계절의 풍광을 담은 수채화 20여점을 20일부터 28일까지 소양면 소재 오스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완주 명소인 고산천, 대아리계곡, 비비정 등 산과 들의 풍광을 싱그럽게 담아냈다.

윤댄스플레이스는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생강골 마을 새로운 놀이터’를 공연한다. 윤댄스플레이스는 이번 공연에서 완주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어린이들의 다양한 춤으로 표현한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완주에서 자신들의 삶과 예술세계의 터를 잡고자 작게나마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한 신진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역할에 큰 무게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예술인 최초 지원분야’는 신진예술인 발굴 및 예술계 진입을 돕기 위해 올해 신설된 분야이며 시각미술과 무용, 음악, 출판 분야 4인(팀)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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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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