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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18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총 1763톤 매입

 

임실군은 2018년 공공비축미 수매량을 1763톤으로 확정하고 지난 6일부터 신덕면부터 수매현장을 가동했다.

심민 군수는 이날 신덕면을 방문하고 쌀 작황 및 매입상황을 점검하는 등 관내 25개 수매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9일에도 심 군수는 관촌과 운암, 청웅 및 오수면 수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임실군의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신동진’ 1개 품종이며 품종외 혼입을 방지키 위해 벼 품종검정(표본조사)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올해부터 품종검정제 도입에 따라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시에는 향후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기 떄문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전국 산지의 쌀값 평균가를 기준으로 결정하고 매입대금은 농가가 수매한 달부터 연말까지 지급된다.

심 군수는 “올해는 농사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농가의 시름이 깊은 해”라며 “귀한 결실이 제대로 보장받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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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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