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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올해도 연탄 나눔했어요”

완주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상관면지부의 후원으로 독거노인 7세대에 연탄 1400장을 전달했다. 상관면의 연탄후원은 지난 2016년 시작됐으며 올해 세 번째다.

이날 연탄 나눔행사에는 협의체 위원과 애향운동본부 회원 등 모두 20명이 참여, 연탄을 날랐다.

김병윤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연탄은 여전히 이웃들의 중요한 난방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따뜻한 정성이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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