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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일 완주 출신 설치미술가 박현진 개인전

‘아드 에인 케츠(AD EIN KETZ)‘ 예술의 전당에서 열려

박현진 작품.
박현진 작품.

완주 출신 설치 미술가 박현진(예명 : 에덴박) 작가의 ‘아드 에인 케츠(AD EIN KETZ)’ 전시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2전시장에서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아드 에인 케츠(AD EIN KETZ)’는 ‘무한(無限)’을 표현한 히브리어로 어린 시절 어머니의 무한한 ‘모성’과 모성의 주체인 ‘여성’을 모티브로 평면 작품과 설치 작품 비디오 아트로 표현하여 모성과 여성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주제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전시는 완주문화재단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역을 벗어나 예술의 성지와 같은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이례적인 전시이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박 작가를 완주문화재단이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해 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현진 작가는 완주 이서초등학교, 삼우중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이스라엘 국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국립 베짤렐 예술디자인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바르일란 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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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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