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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친환경 정책 수상 줄이어

임실군이 추진하는 각종 친환경 정책이 다각적인 실효를 거둔 가운데 상급 기관의 시상이 줄을 잇고 있다.

올들어 옥정호 생태환경복원사업이 환경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저탄소 생활실천 평가는 전 분야 최우수를 기록했다.

군은 또 4일 전북도가 주관한 ‘2018 저탄소생활 실천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5개 부문에서도 최고상을 휩쓸었다.

전북도의 이번 평가는 서면과 관련 인터넷 자료를 근거로 온실가스 감축 등 4개 분야에서 에너지 진단 컨설팅 및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이 심의됐다.

이날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주최한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한 시·군 네트워크 경연대회에서도 임실군 그린리더협의회(회장 윤경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각 가정의 대기전력을 줄이는 2018 최고의 에너지진단 컨설턴트로는 임실읍의 김민정(40) 그린리더가 선정됐다.

녹색마을 사업 평가에서는 임실군 신평 창인마을(이장 김금성)이 최우수상, 성수면 효촌마을(이장 윤승호)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에 앞서‘2018 생태하천 복원 우수사례 컨테스트’에서 받은 환경부장관상은 옥정호를 전국적인 생태환경 교육의 장으로 알렸다는 평가다.

심민 군수는 “환경보호와 관리, 기후변화에 대응한 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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