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산업단지서 1·2공장 운영… “지역 상생 노력”
아데카코리아(대표 우에노야마 타카히사)가 완주군에 장학기금으로 5000만원을 내놓았다.
19일 완주군은 아데카코리아가 지난 18일 군청을 방문, 지역인재양성 장학기금 5000만원을 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1991년에 설립된 아데카코리아는 플라스틱 첨가제 등을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완주산업단지에 1·2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데카코리아의 김영보 전무이사는 완주산업단지진흥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1년도부터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역인재양성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보 전무이사는 “회사의 이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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