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에 문순자 씨(62)가 선출됐다.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8일 박준배 시장, 온주현 시의장, 임양순 전라북도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문 신임 회장은 김제시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현 전라북도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을 함께 역임하고 있다.
문 회장은 “김제시 미래를 위해 여성이 살기 좋은 정주여건, 일자리, 돌봄, 문화, 안전 등의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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