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17명·팀장급 39명·6급 이하 91명
전북도는 2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과장급(4급)과 팀장급(5급), 6급 이하 등 총 147명의 승진 내정자를 확정·발표했다.
과장급은 이남섭 지역정책과 건설지원팀장 등 17명이며, 팀장급은 김호식 정무기획과 주무관 등 39명이다. 6급은 법무행정과 김은혜 주무관 등 54명, 7급은 총무과 김선자 주무관 등 30명, 8급은 농산유통과 장상원 주무관 등 7명이다.
도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과장급은 중간관리자로서 조직의 통솔과 화합, 업무추진 능력, 경력 전문성과 승진후보자 명부, 직무성과 평가결과 우수자, 공로연수 전 잔여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또 팀장급 이하는 승진후보자 명부, 부서 간 균형, 여성공무원 우대, 소수직렬 배려, 현 직급 근속기간, 직무성과 평가결과 우수자, 장애인 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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