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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자체 정부합동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임실군이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1억여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지난해 실적을 전북도가 종합적으로 발표한‘2019년 지자체 정부합동 평가’에서 임실군은 군단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부합동평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정부의 주요시책과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추진성과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2018년도 11월 기준 지난해 5대 국정목표 200여개의 국정과제를 대상으로 도내 14개 시·군이 평가됐다. 군은 91개 정량지표에 대한 목표 달성률에서 높은 점수로 전북도 우수군에 선정, 6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2018년 평가에서도 군은 시·군 노력도 부문 1위로서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포함 모두 325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군은 특히 정량과 정성으로 나눈 평가에서‘가’등급 3개를 받았으며 업무적 노력도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사전 합동평가에 대비, J-VPS(전라북도 합동평가 시스템)을 매월 입력해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절대평가로 지자체간 경쟁이 높아지면서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매월 개최하고 관련지표도 점검을 강화했다.

심민 군수는“전 직원이 강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협업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며 “모든 행정역량을 쏟아 각종 평가 대응으로 지역발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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