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3:0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완주문화재단, 2019년 지원사업 설명회

(재)완주문화재단이 개최한 ‘2019년 완주문화재단 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지난 20일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20대 청년부터 원로까지 지역내 예술인과 민간문화예술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완주문화재단의 예술인지원사업은 완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에게 실질적 지원을 위해 완주거주 및 연고 중심으로 자격기준을 강화하였으며,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직접 제안해 실행하는 ‘완주예술오픈플랫폼’을 새롭게 신설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1월 개관한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의 지원사업과 완주문화도시추진단의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함께 안내해 지역예술인의 관심을 모았다.

이상덕 상임이사는 “올해 완주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보다 공정하게,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원사업은 3월 11일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호 bada1-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