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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신임 직원과 소통 정담회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는 26일 관내 식당에서 5년 미만 신임직원 16명과 청렴동아리 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을 위한 오찬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청렴동아리 두견회(회장 정기덕)에서 신임직원들의 근무 중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선배들의 경험 등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신임직원 이문현 순경은 “발령을 받고 긴장감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여러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이 도움이 되었고 서장님께서 말씀하신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을 섬기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호림 서장은 신임직원들에게 “어려운 채용시험의 관문을 뚫고 들어온 만큼 실력으로 승부하는 자세를 가지고 동료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노력하는 경찰관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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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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