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지난 28일 ‘2019년 임실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농촌지도사업 27개와 76개소의 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 관련 기관과 농업인 단체, 품목별 연구모임 및 농업 관련 부서 등 30여 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했다.
시범사업은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에는 12억 원을 투입, 작물환경과 소득작목, 과수 및 강소농 육성 등 모두 27개 사업이 진행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해 12월 지도사업평가회의에서 시범사업 목록을 게재하고 지난 1월 고시공고를 마쳤다.
또한 지난 15일까지는 읍·면을 순회,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유인물을 제작해 보급과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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