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회장 김은식)는 13일 협회 회의실에서 전북지역 전기관련 공업계 고등학교 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회에서 주최하는 2019 전기공사엑스포 참관과 전기공사업계와 공업계 고등학교의 취업연계 활성화 및 상호 상생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오는 4월 4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학생들의 많은 참관과 학교별 취업설명회나 산업체와의 행사시 전기공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학교에서는 기능경기대회 수상자와 전기공사기술자 경력수첩 취득시 인센티브를 확대와 전기공사업계의 현실을 알 수 있도록 학부모 또는 학생에게 성공한 CEO의 특강을 요청해 일정 등 협의하기로 했다.
김은식 회장은 “2018 전기공사엑스포 및 기능경기대회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교장 선생님 및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올해 행사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학교에서는 산학맞춤 인력을 양성해 주시고, 업계에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산학협력체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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