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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스페이스 팜’과 MOU 체결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이하 ‘누에’)는 지난 21일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지역 청년이 설립한 예술공방인 ‘스페이스 팜’과 MOU를 체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스페이스 팜 주식회사는 2016년 청년 사업가 임솔이 창업한 예술공방이다. 지난해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로 이전, 100평이 넘는 창고를 예술공방과 게스트하우스, 펜션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페이스 팜 임솔 대표는 누구나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는 공방을 꿈꾸며 공방을 열었다.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 목공용 가공장비 등 많은 장비를 대여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누에 또한 도자실, 가마실, 섬유실, 금속실, 목공실과 게스트하우스를 중심으로 완주군민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을 운영 중이다.

두 단체는 서로 협력, 사람들이 직접 예술가가 되어 물건을 만드는 ‘메이커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로써 메이커 문화공간을 구축해 문화도시 완주를 만드는 데 일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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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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