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 ‘건설기계장비 재해 긴급지원 협약’ 체결

군산시는 최근 지역 내 5개사 건설기계업체와 ‘건설기계장비 재해 긴급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더 많은 건설기계장비와 인력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 업체는 △진서건설기계(유) △(유)한국건설기계 △(유)화신건설기계 △(유)건진건설기계 △(유)한솔종합중기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건설기계로 재난에 대응하는 한계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협약을 맺은 5개 업체의 장비를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에 등록·관리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한 지원·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인수 군산시 안전건설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대응 긴급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