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문화재단, ‘완주문화 다양성 발굴단’ 참여자 모집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오는 4월 11일 목요일까지 ‘완주문화 다양성 발굴단 소수다(少守多: 다수를 지키는 소수)’ 참여자를 모집한다. ‘소수다(少守多)’는 완주의 문화 다양성을 발굴하고 관련 활동을 증진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소수다(少守多)’는 올해 2년차인 무지개다리사업을 완주문화재단과 함께 운영할 주체”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무지개다리사업은 문화다양성 증진 및 확산을 위하여 사회 전반의 문화다양성 공감대 형성 및 인식 수용성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완주문화재단의 2019 무지개다리사업 ‘다름의 가치’에서는 ‘소수다(少守多)’ 운영, 문화다양성주간(2019.5.21.~ 5.27)에 제1회 완주문화다양성 영화제 개최, 마을로 찾아가는 상영회, 이주노동자와 유학생들과의 집담회, 완주문화다양성 사례를 그림으로 담은 카툰 제작, 완주문화다양성 조례 제정 준비를 위한 정책준비위원회 등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소수다(少守多)’ 모집 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완주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와 완주문화재단 정책기획팀 (262-39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