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1:55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군, 수도권 예비 귀농·귀촌인 상담 행사

진안군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상담과 포럼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방배동 소재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오전에는 1대 1 귀농귀촌 상담, 오후에는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군 귀농귀촌 정책 설명,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사례발표, 교육, 포럼 등이 실시됐다. 농촌에서 삶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귀농귀촌 경험담은 다양한 주제로 발표됐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일차 ‘진안군 중심의 귀농귀촌 정착의 4대 현안을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포럼 형식의 행사는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을 대표한 농사, 초기 귀농인, 이장, 여성 대표가 주제 발표를 실시한 이 시간에는 자유로운 질문과 토론이 펼쳐졌다.

이틀 내내 행사에 참여한 29명에겐 7시간의 교육 이수증이 주어졌다.

군 관계자는 “포럼 형식의 이번 행사가 한 차원 높은 교육·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진안을 궁금해 하는 도시민들에게 지역을 자세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호 shcoo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