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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관광재단, ‘역사이야기 꾼’ 1기 수료식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7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역사이야기 꾼’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역사이야기 꾼은 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초·중학생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의 역사를 알아보고 체험해보며 역사문화도시 익산의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고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16일부터 총 6주 동안 이뤄진 역사이야기 꾼은 모두 36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1500년의 타임캡슐, 익산의 옛날과 오늘’이란 주제로 다양한 현장답사 체험을 통해 익산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수료증을 수여받은 참가자들은 “지루하고 딱딱한 역사이야기가 아닌 내가 살고 있는 우리 지역의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를 재밌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현장에서 학습하는 생활형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역사이야기 꾼 2기와 소곤소곤 백제캠핑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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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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