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3:13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완주소방서, 목조문화재·전통사찰 화재안전 특별조사

완주소방서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완주지역 목조문화재 13곳에 대한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별조사 대상은 송광사 대웅전 등 5개 목조문화재와 대각사 등 전통사찰 8개소이며, 소방·전기·가스·건축 4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컨설팅’이 이뤄지고 있다.

완주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반 국경모 반장은 “지난 달 15일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마 앞에 무너지는 광경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목조문화재는 화재에 취약하여 한순간의 실수로 천년의 문화유산이 소실될 수 있으니 관계자 및 방문객들의 불조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호 bada1-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