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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귀농 체험학교 운영

귀농과 귀촌인들의 농촌지역 유치를 위해 임실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의 귀농체험 학교를 운영했다.

예비 귀농·귀촌인 35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학교는 다양한 견학과 현장실습으로 귀농하기 좋은 임실의 이미지를 심어줬다.

교육과정은 임실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과 함께 표고버섯과 사과를 비롯 토마토와 딸기 등의 재배농가를 방문했다. 이를 통해 재배 요령과 수확 등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전문 멘토들과의 간담회로 귀농·귀촌의 실제적 사례를 접목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대한민국 대표 상품인 임실치즈의 6차산업화 과정을 둘러보고 다양한 치즈체험을 병행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 미래의 전문 농업 인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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