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미디어공동체 완두콩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지난 18일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에서 ‘아동친화도시 활동가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총 51명으로 구성된 활동가들은 사전에 제안한 축제기획, 방송국, 공간창작, 아동권리모니터링 분야에서 활동한다. 또한, 사회성 및 행복도 등을 사전사후 측정하는 아동영향평가에도 함께 참여한다.
아동친화도시 방송국을 운영하고, 아동청소년권리주간축제 기획 및 운영, 청소년공간아지트 트리하우스 기획 및 제작,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오는 11월중에 활동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들의 활동은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 영상플레이그라운드가 주관한다.
이날 활동가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완주군청소년밴드(WBR)가 축하공연을 했다. 또 조성경 교수(우석대학교), 임환대 대표(영상플레이그라운드), 신란영지도사(완주군청소년수련관), 최화목지도사(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활동별 역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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