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삼례읍 주민들, 박성일 군수에 감사패 전달

완주군 삼례읍 주민들이 공동묘지와 생활쓰레기가 난무하던 공간에 조성된 도시숲 공원 환영행사를 열고 박성일 군수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삼례 주민들은 21일 삼례읍 후정리 수도산 근린공원 일대에 조성된 상생도시숲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송지용도의회 부의장, 이장 및 부녀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례 상생도시숲 조성 삼례읍민 환영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삼례이장단협의회와 부녀연합회 회원들은 박성일 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삼례읍 후정리 비비정마을 인근에 조성된 상생도시숲은 2017년에 착공돼 지난 3월에 완공됐다. 완주군은 총 3.1ha 면적에 사업비 25억원을 투자해 소나무외 40종의 5만9000여주를 식재했으며 산책로 1km, 파크골프장 9홀, 체력단련시설 6종과 아동 자연숲 놀이터 1개소를 조성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