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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쉐어하우스 8호점 문 열어

‘청년 완주 JUMP프로젝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완주군이 6월 들어 청년 주거공간인 ‘청년 쉐어하우스’ 8호점의 문을 열었다.

봉동읍 낙평리에 위치한 8호점은 복합형 청년 쉐어하우스로 주거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서로 교류·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까지 조성돼 있다.

이번에 문을 연 8호점은 청년들이 주거와 커뮤니티 공간을 동시에 조성하자고 제안하고, 이를 완주군이 참여예산으로 반영해 만든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8호점 입주 청년 대부분이 지역의 사회적경제 조직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이어서 완주군의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의 시너지효과를 확인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청년 쉐어하우스를 지난 2년간 꾸준히 확대했으며, 6월 현재 8개소에 30명의 청년들이 거주하고 있다. 연도별로 보면 2017년 4개소, 2018년 3개소, 2019년 1개소를 조성했다. 지역별로는 이서, 삼례, 고산, 봉동 4개 읍·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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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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