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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추진

지평선산업단지.
지평선산업단지.

김제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제2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에 참석, 국비 83억 원을 포함한 104억 원을 확보해 3개사에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대승, (주)신흥티지, (주)극동테크 3개사의 투자 안건을 상정해 이들 회사로부터 462억 원의 투자와 75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끌어냈다.

이번 심의대상에 오른 (주)대승은 2000년 서흥 농공단지에 입주해 자동차 부품분야에 259억 원 투자 및 3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현재 대승은 김제시에 총 1274억 원을 투자하고 220여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백구농공단지
백구농공단지

특장차 부품을 생산하는 ㈜신흥티지는 백구 특장차단지에 77억 원 투자하고 20명을 고용한다.

익산 왕궁면에 소재한 ㈜극동테크는 지평선 산업단지에 125억 원을 투자하고 20명을 채용한다.

박준배 시장은 “자동차 분야 및 맞춤형 전략 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여 많은 투자유치를 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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