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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에너지 거버넌스 연구회, 강원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방문

전북도의회 에너지 거버넌스 연구회(이명연 대표의원)는 8일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방문했다.

에너지 거버넌스 연구회는 이날 친환경에너지타운의 설립과정과 추진경과를 설명 듣고 주요시설을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강원도 홍천 소매곡리 마을은 가축분료 및 퇴액비 냄새로 혐오지역으로 꼽혔는데 이를 에너지시설 마을로 바꿔 소득과 일자리 창출, 환경문제를 해결한 획기적 친환경마을이다.

이명연 대표의원은 “에너지 자립을 위한 선결과제는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과 지속적인 소통이 우선시 되는 것이 관건”이라며 “지역에서 에너지전환과 에너지분권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지역의 해법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9일 강원도 출연기관인 (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 아파트 승강기 전력생산장치 보급을 통해 에너지를 재사용하는 보급사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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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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