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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 이웃돕기 성금·장학금 기탁 줄이어

국토정보공사 김제지사는 5일 김제 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53만3000원을 기탁했다.

국토정보공사 김제지사는 2011년부터 매년 김제 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은 봉사활동 및 영농철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 돕기 지원, 환경지킴이 활동 등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택 김제 지사장은 “김제는 새만금 중심지로서 많은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면서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맥스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백구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과 6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농자재 유통 및 친환경자재 판매에 앞장서고 있는 ㈜맥스원은 수년째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받은 지정기탁금은 백구면 관내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 대광토건(대표 안병옥)은 5일 김제시청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전북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병옥 대표는“ 평소 힘들게 생활하는 아이들이 마음에 걸려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스타트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산 인삼 영농조합법인(대표 김태엽)은 5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달라며 홍삼액 50상자를 김제시에 지정 기탁 했다.

김태엽 대표는 백산면에서 4대를 잇는 인삼 장인으로 10ha 규모의 인삼농사를 짓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지역주민을 위해 매월 홍삼액 10상자를 백산면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해 오고 있다.

박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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