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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추석맞이 민속한마당 행사

김계옥 교수.
김계옥 교수.

삼례문화예술촌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온 가족이 다양한 민속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지는 ‘추석맞이 민속 한마당’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미술관, 목공소, 책공방, 디지털 아트관 관람과 체험을 하고, 야외에 마련된 민속놀이 체험장에서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와 4시 어울마당에서는 사물놀이, 민요, 무용, 타악, 가야금 등 전통공연이 열려 우리 민족의 신명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또 마술사 이훈이 펼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마술 ‘얼른쇠’ 공연도 열리고, 추석 당일인 13일에는 25현 가야금으로 유명한 국악계의 거장 김계옥 교수(숙명여대)가 특별출연해 아리랑과 고향의 봄 등을 연주한다.

삼례문화예술촌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아트네트웍스(주) 심가영·심가희 공동대표는 “민족의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예술촌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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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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