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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줄이기 위한 ‘텀블러 세척기’, 완주군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

지난 11일 열린 완주군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모두 5개 팀이 창업성공지원금을 받았다.

㈜유락(대표 김용진)은 일회용 컵 사용량 감소를 위한 텀블러 세척·건조기로 대상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유락은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실현가능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주)법정문서(대표 양준희)는 나홀로 소송·재판을 돕는 리컬테크 플랫폼, 최윤미씨는 패브릭 생활소품의 공공기관·관광상품 활용법, (주)햇빛누리(대표 이재승)는 개별 쿨링시스템, 신혁구씨는 성장기 청소년 체형관리 기구 개발로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완주군은 지난 한달 간 지역의 창업 문화 확산과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우석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했다.

박성일 군수는 “예비 창업가들의 신선한 도전 정신을 기르고, 또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성공창업지원금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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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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