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대표 관광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제 시티투어버스’가 겨울여행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운행 두 달째를 맞은 ‘김제시티투어버스’는 그동안 18회, 400여명이 탑승했으며, 올 연말까지 6회, 200여명이 예약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김제시티투어버스’는 벽골제, 금산사 등 김제지역 주요 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특색 있는 역사문화투어다.
시는 오는 12월 12일부터 ‘김제시티투어버스’를 탑승하는 관광객에게 선착순 특별이벤트로 전북투어패스카드(1일권)를 지급하며, 시티투어 인증 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올리면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는 ‘투투-Day’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김제시티투어버스’는 5명 이상 사전예약하면 매일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예약 사이트(http://www.gimje.go.kr/city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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