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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국가예산 확보 막바지 '총력'

김제시가 주요 현안사업의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3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를 만나 논 타작물 재배 일환으로 과잉 생산된 논콩에 대한 가공산업화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 국가예산사업 중 상임위 및 예결소위 단계에서 사업의 필요성이 인정된 ‘우리콩 가공 기반구축 사업(91억 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우원식 의원을 만나 내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지원 요청과 함께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추진 관련 지역 기자재 사용’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등이 함께하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에 참여해 “김제 등 226개 지방정부는 주민중심 자치분권 관련 법률 및 민식이법 등 어린이 교통안전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2020년 생활SOC 복합화 개선방안 토론회’에도 참석했다.

박 시장은 “그동안 김제시 공직자들과 함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 심의 단계까지 끊임없이 찾아가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설득해왔다”면서 “전북도·지역정치권 등과 공조해 우리시 주요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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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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