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가 2019년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40일간의 일정 속에서 펼쳐온 제256회 진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양대 상임위인 운영행정위원회 및 산업건설위원회 등 모두 4개의 위원회를 열어 2019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2020년도 예산안 및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35건의 조례안 처리 등의 활동을 벌였다.
행감특위(위원장 박관순)에서는 군정 전반을 꼼꼼히 들여다본 후 26건의 시정, 66건의 개선, 35건의 검토를 요구하는 등 총 127건의 문제를 다뤘다.
예결특위(위원장 김광수)에서는 시급성·타당성·효과성 등을 검토한 후 부적절하게 계상된 것으로 보이는 총 29건의 사업을 지적하고 52억원가량을 삭감했다.
운영행정위(위원장 이우규)에서는 2020년 출연금 예산편성 심의안 등 23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산업건설위(위원장 조준열)에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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