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부귀면 청년회,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진안 부귀면청년회(회장 주명한, 이하 청년회)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웃돕기 성금을 내놨다. 부귀면청년회는 지난 27일 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국수와 멸치 40상자도 함께 전달했다.

주명한 회장은 “어르신들이 면면히 이어오신 전통 속에 마을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전통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어르신 한분 한분께 존경을 표하고 싶다. 기부금과 기부물품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쓰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청년회는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부귀 지역 청년회는 해마다 지역 내 고령의 주민을 위해 마을회관 등에 다양한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